제목 : 아이오니아의 평화를 위해
등장인물 : 소라카와 신드라, 진을 제외한 모든 아이오니아 소속 챔피언
스토리 : 아이오니아의 평화를 위해 고민하던 카르마는 (1컷)
아이오니아의 평화를 위해선 민족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아이오니아 소속 챔피언을 모두 부릅니다. (2컷)(멋있는 포즈 패러디)
멤버 구성은 고위층(카르마 연꽃 이렐리아 연꽃) 킨코우 닌자단(쉔 아칼리 케넨) 그림자단(제드 케인)
우주류(아이오니아 마이 오공) 바스타야 대표(자야 라칸) 병사들(리신 빛의 바루스 야스오)
(컷을 만들기 쉽게 문단을 구분했습니다)
카르마가 먼저 아이오니아의 현 실태를 말하며 아이오니아의 평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각 집단에게 묻습니다.(3컷)(카르마 단독컷)
대사-
카르마 : 아이오니아는 지금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외적(다리우스 실루엣)에 배신자(진 실루엣)에.. 지금이야말로 문제를 해결한 방법이 필요할 때입니다. 각자 의견을 말해주십시오.
쉔(말풍선만) : 내가 먼저하지
킨코우단의 쉔이 아이오니아를 위해서는 각자가 자신의 능력을 갈고닦고 수련해야 된다고 합니다. (4컷)
대사-
쉔 : 우리 킨코우단은 물론이고, 아이오니아의 힘은 충분하다. 우리는 물론, 주민들도 각자 힘을 갈고닦기만 하면 되는 문제로군.
제드가 딴지를 걸며 그정도로는 안되고, 금기라도 받아들여야 된다고 합니다. (5컷)
대사-
제드 : 여전히 엉성하군, 쉔. 그정도로는 아이오니아를 지킬 수 없어..
강한 힘만이 아이오니아를 지킨다. 그러기 위해선 금기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
케인이 맞장구를 치며 그리고 그림자단이 아이오니아를 지배하고 그 선봉장은 자기가 되어야 한다고 선을 넘는 말을 하자 (6컷)(제드가 옆에서 쪼그맣게 바라보는 걸로)
대사-
케인 : 제드 말이 맞아. 그리고 그 강한 힘을 이끄는 건 그림자단이 될테고, 난 그 수장이 되어 아이오니아가 모든 세계를 지배하게 할테다..!! 크하하하!!
제드 : 이 녀석이 반말을..
쉔이 빡쳐서 도발을 걸려 하고 아칼리와 케넨이 그를 막습니다. 제드도 내심 당황하지만 케인은 그게 뭐 어쨌다는듯 거만한 표정을 지으며 쉔을 바라봅니다. (7컷)
대사-
쉔 : 이 애송이가..(E 주행)
아칼리, 케넨 : 참아!!
제드 : 그만해라 쉔, 케인 너도!
케인 : 헹, 해보시지 그래. 어차피 네놈은 그림자를 제대로 다루는 법도 모를테니.
카르마가 또 얼굴이 부서지며 그들을 만트라Q로 중재?시키고 이렐리아는 분위기를 정리하기 위해 바스타야 대표인 자야와 라칸에게 의견을 묻습니다. (8컷)
대사-
(왼쪽컷)
카르마 : 하아.. 이 X신들..
공통 : 으아아아아
(오른쪽컷)
이렐리아 : 그러면 바스타야 분들에게도 묻고 싶군요.
자야는 바스타야에게 정당한 대우와 영토 증가를 요구합니다. (9컷)
대사-
자야 : 내가 할 말이야 뻔하잖아? 바스타야에 대한 합당한 대우가 있다면, 우리는 너희와 공존하고, 힘을 빌려줄 수 있어. 우리가 가장 원하는 건 바스타야 사냥을 그만둠과 동시에 우리들만이 살 영토를 늘리는거야.
쉽지 않은 의견이라 이렐리아는 고민하던 중 라칸이 자야에게 그 땅에 우리들이 아담하게 집짓고 알콩달콩 살곳은 있냐고 농담을 걸자 자야는 그새 또 밝아지며 물론 있지 자기~ 하면서 염장을 지릅니다. (10컷)
대사-
이렐리아 : 그렇군요.. 하지만..
라칸 : 오우~ 자야! 만일 이게 된다면 우리 둘이 함께 알콩달콩 살 땅은 있겠지~?
모든게 해결되면 거기서 그림같은 집을 짓고 한백년 사는거야~ 오우예~
자야 : 물론이지~ 자기~♡
이렐리아는 ㅂㄷㅂㄷ..(코노스바 아쿠아 ㅂㄷㅂㄷ표정)하다가 바루스 옆으로 다가가며 바루스에게 의견을 물어봅니다.(11컷)
대사-
이렐리아 : 뿌우우.. 바루스씨는.. 의견 있으신가요.
바루스는 이미 자기에게 남은 것은 없다고 하며 자신은 그저 복수만을 원하고, 녹서스 처단과 선제공격이 아이오니아를 위한 길이라고 말하며 주먹을 꽉 쥐고, 이렐리아는 그런 바루스를 보면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12컷)
대사-
바루스 : 나한테 물어봤자, 내가 원하는건 복수 뿐이야. 굳이 말하자면 우리의 적대국가인 녹서스를 선제공격해 전부 제거한다. 지금의 나에겐 그것밖에 생각나지 않는군..
이렐리아 : 바루스씨..
마스터 이가 바루스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대사만 등장)(13컷)
대사-
마이 : 그대의 말이 옳소! 바루스!
후방을 치는, 즉 『백도어』를 자신있게 주장하며 형은 죽었어! 더는 없어!(그렌라간) 포즈를 짓습니다. 야스오는 끄덕거리며 동의하고 오공은 옆에서 그걸 보며 엄청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습니다.(14컷)
대사-
마이 : 하지만 공격은 역시 적의 약점을 치는 것!! 녹서스의 후방을 쳐 그들을 차례차례 멸해야 하오!!
오공 : 저런 걸 스승이라고..(작게)
이렐리아는 역시 이 벌레 둘은 답이 없다고 하며 오공과 함께 둘을 팹니다.(15컷)
대사-
이렐리아 : ...역시 당신들은 벌레에요.
이런 개판을 보며 리신은 가만히 있다가(16컷)
대사-
리신 : ...
잠깐 신의 권 모드로 E를 쓰며 (진짜)중재를 하고(17컷)
대사 없음
카르마는 그제서야 한숨을 쉬며 빛의 구슬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물건을 꺼냅니다.(18컷)
대사-
카르마 : 역시 말로는 힘들겠군요.. 이게 필요하겠어요.
리신 : 그건 무엇이오?
카르마는 빛의 구슬은 빛의 용사들을 불러내어 나라의 단결을 가져온다는 설정을 설명하며 몇몇 캐릭터들의 츳코미를 무시합니다. (패러디 캐릭터로 일리단 등장) (19컷)
대사-
카르마 : 이것은 빛의 구슬.. 주문을 외면 빛의 용사가 나와 나라의 조화와 단결을 이끈다고 합니다.
이렐리아 : 왜 장님이 보이죠..?
카르마 : 무시하시죠.
아무튼 주문을 외우며(이건 패러디로 부탁) 빛의 구슬을 사용하는 카르마(20컷)
대사-
카르마 : (주문)
빛의 구슬에서 빛이 반짝반짝하고 나고(21컷)
대사 없음
거기서 빛의 수호자 리븐이 등장합니다.(22컷 그림자)
리븐이 포즈를 취하며 위풍당당하게 등장합니다. (23컷)
리븐 : 빛의 인도자 리븐 등장!
그 순간
모든 등장인물이 한마음으로 리븐을 팰 준비를 하고, 리븐은 진땀을 흘리며 살려달라고 하며 만화가 끝납니다. (24컷) (흑백도 OK)
대사 -
이렐리아 : 카르마님 말이 맞군요.. 빛의 용사가 우리를 모두 단결시켰습니다.
카르마 : 그렇군요..
리븐 : 아..저 그냥 나갈게요.
더 많은 패러디는 팬텀크로님에게 맡기며 저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팬텀크로님 힘내십쇼!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만약 쓰이게 된다면 따로 덧글이나 메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