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 북방 빈민가 출신의 마녀 유 희원.

주로 범죄자들이 유배되어온 북방에서 고아로 남겨졌습니다.
나이는 16(18)세, 활빈당이라는 반정부적 범죄조직의 말단으로 활동하다 조직의 밀고자에 의해서 빈민들을 위한 조직내 물자의 물량조작행위가 발각되어 도망쳤습니다. 도망친김에 여행도 다니고 놀러도 다니고 하는중입니다.

마법은 듣보잡 최하급요마와 계약해서 잘 써먹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회에서 자란것이 아니었지만 눈치가 굉장이 빠른 특성과 비상한 지능, 고도로 계산적인 성격 덕분에 올바른 윤리와 도덕을 추구하게되었습니다. 그대신 뭔가 보편적인 사람과는 다른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결과가 있다면 할수있는데까지 해보고 안되면 마는편입니다. 뭐든 누구든 일단은 목숨이 제일중요하죠.

한쪽눈에 용과 관련된 광석조각들이 박히는바람에 인위적으로 용안을 갖게되었습니다. 덕분에 항상 물건이든 사람이든 뭐든간에 대략적 상태를 볼수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게 아니라 느낌으로 다가오지만 어째 잘 구분해서 거의 확실하게 들어맞습니다. 그래서 계속 새로운 정보를 보면 어지럽기때문에 머리카락으로 가리고다닙니다.

시력을 잠시동안 대가로 빛을 조종해서 시각적 형태를 구현화 하는 마법을 사용합니다. 유지 시간이 길지도 않고 직접 형태를 볼 수도 없기때문에 활용도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부적디스크에 많은 시제품 부적들을 담아다닙니다. 스스로 만들기도 하지만 역시 파는게 낫죠.

Yu Gi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