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마녀 중 한명이자, 서방의 붉은 마녀 입니다.
그녀의 스승이 색의 마녀였고,
사후 여러 심사를 통해 그녀가 2대 붉은 마녀가 되었습니다.
성격은 매우 안좋습니다.
자신의 기분에따라 같은 일이라도 결과가 틀리게 됩니다.
이야기를 할때에도 한 문장안에 주제가 수시로 바뀌게 됩니다.
어린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는
본인의 마도구를 이용해 새로운 육신에 자신의 영혼을 집어 넣은것이라고 합니다.

비록 색의 마녀라 일단은 자제하는 편이지만
그녀의 실험실은 마ㄱ....
..
.......
어떤놈이 내 소개를 이따구로 적어두고 있는거야.
이러면 나를 아주 크게 오해할거 아니야.
아니 그보다
나는 이미 발푸르가의 색의 마녀인데 내가 지원해야해???
이래서 협회놈들은 싫다니까.
아 맞다, 내가 발푸르가의 색의 마녀지

안녕! 나는 앨리스
'서방의 붉은 마녀', '광기의 선구자', '미친X'이라 불리는
색의 마녀중 한명이야.

색의 마녀는 매우 강하다고?
혹시 영혼을 옮기는 마법을 알아?
내가 발명한 마법인데 육신에서 영혼을 뽑아서 다른 곳에 옮길 수 있어!
물론 산 자와 죽은 자의 영혼이 섞일수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몸에는 할수 없지만.

지금은 오랜 잠에서 깨어나 '일단은' 내 관한 지역에서 일을 하고 있어.
뭐 일이라는게 다 그렇지

나는 주로 환각의 마법을 다뤄
모두가 미쳐서 붕괴하는 모습이 재미있달까?
그래서 광기의 마녀지
내 마법이면
국가 하나를 모두 미치게 만들어서 자멸시키거나
군대 하나를 모두 미치게 만들어서 고통도 없이 싸우는 광전사를 만들수 있어.

나는 궁금한건 못참기 때문에
뭐든 직접 해보는 타입이야. 그게 실험이든 뭐든 말이지
자 그럼
말이나온김에 너는 어떤 모습을 나에게 보여줄지 궁금한걸?

A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