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씩 클릭해서 들어갈 필요 없이 미리보기도 가능하게 했고, 최근에 올린 게시글 위주로 볼 수 있도록 보기를 분류했습니다.
이것도 게시판 처음 생겼을 때에 비교하면 엄청나게 개선된 거죠.
텍스트 작성은 한글지원 제대로 안 되서 백스페이스 누르면 글자가 지멋대로 지워지지, 글쓰는 도중에 뭐 하나 잘못 누르면 전체 뒤로 가버리지..
이제는 홈페이지 도구앱이 추가되어서 게시글 알림이 뜨기 때문에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고 아무튼 정말 여러모로 편해졌습니다.
홈페이지 돈주고 운영하는 보람이 이제서야 좀 생기는 군요 흑흑.. 어차피 저도 게시판 이용 보다는 트위터 쪽이 더 활발하긴 하지만(...) 이거 초창기엔 홈페이지 로딩부터 너무 느려서 어디 써먹겠나 싶었으니까요.
다음에는 방명록 부분도 좀 수정할까 싶습니다. 플러그인이 WIX공식이 아니라서 아무래도 로그인을 이중으로 해야하는 불편함이 좀 보이는지라.
작업하시면서도 항상 사이트 관리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