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크로님이 포스트 해둔 제스처 드로잉의 이해인가? 그거 보면서 처음으로 크로키(?)를 그려봤는데 이게 맞나 하다가 우여곡절로 완성되더라구요. 크로키(?)를 다 그리니까 여기에 뭘 그려넣으면 좋을까 하다가 스파이더 그웬이 생각나더라구요.
원한만큼에 퀄리티는 나오진 못했지만 제스처 드로잉 위에 깔듯이 그리니까 그리면서 점점 재밌어 지더라구요. 결과에 상관없이 그리는 과정이 행복했던 그림이었던 것 같습니다!
더 노력해서 전보다 나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느낌이 아기자기하고 귀엽네요 ㅋㅋ 뭣보다 산뜻한 느낌이 눈에 확 들어와서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