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하는거 치고는 그렇게 많지(?) 않은 양 이긴한데
왜이리 그림이 없지? 라고 생각하니 사진으로 안찍은게 태반이였습니다..
그걸 다시 다 찍기는 좀그런거 같고 노트 두권 정도 되는 양 이기에 일단 찍어놓은것만 해서 올려볼게요 ㅎㅎ
포토샵 작업 은...음...뭔가 이렇다할 결과물이 없어서 올리진 못하겠습니다 ㅎㅎ
요즘 소녀 캐릭터를 그리는데 저도 모르게 소녀캐릭터에 근육을 붙이는
참사(?) 가 버러지고있어서 특단의 조치로 요최근 죽자살자 소녀캐릭터만 그리고있긴합니다 ㅎㅎ
그거도 기회되면 한번 쭉 나열해볼게요 ㅎ
요즘 너무 바쁘기도 하고 하다보니 작가님 방송에도 통 못들어가고 있네요
작가님한테 질문하고 싶은게 몇가지 있긴한데 집에 도착하면 힘듬+집안일+운동 을 하고나면
그대로 쓰러져서 일어나질 못합니다 ㅎㅎ;;
이러면서도 알림뜨면 "아....들어가야되는데....." 생각하다가 결국 잠이 들고 말죠 ㅎ
마지막 으로 올스킨 극장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작가님 그림체와 채색법이 너무 좋아서
작가님꺼 모작한거도 여러개 있긴한데 해놓고 제 메일로 안보낸 상태에서 학원컴이 포멧이되서....크흠....
뭐 여하튼 항상 올스킨 극장 재미나게 챙겨보고있구요 (세번씩 보고 그럽디다)
항상 좋은그림 많이 그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그래도 그림을 예전부터 좋아하긴했지만 더 좋아지게 한 부분이 작가님 영향이 없진않으니 ㅎㅎ 지속적으로 작가님을 염탐(?) 하면서 성장하겠습니다
아니 그보다 간단하게 쓸려고 했는데 왜이리 길어진걸까요 무슨 웹툰이나 만화 완결짓고 적는 후기도 아니고 말입니다 ㅎ;;
그럼!
확실히 분량이 있네요 ㅋㅋ 선이 조금씩 정리되어 가는 게 보여서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