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트오버 세이비어
1부
스토리 : 완전히 기계가 되어버린 빅토르가 필트오버를 시작으로 룬테라에 침략을 예고하며
제이스는 이를 막기 위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필트오버를 거점으로 전쟁에 대비합니다.
물론 필트오버 챔피언인 이즈리얼 바이 케틀 등 여러 챔프들도 참전하고요.(스킨은 미래지향적인 펄스건이나 네온주먹 등)
제이스가 세운 계획은 제이스를 제외한 모두가 필트오버에서 적들을 막고, 제이스는 빅토르의 요새로 잠입해 그와 정면승부.
며칠 후 예고한대로 빅토르와 그의 기계군단이 침입해오고 필트오버 챔피언들도 그들을 막기 위해 나섭니다.
제이스는 빅토르의 요새로 잠입하던 중 블리츠크랭크를 만나게 되고,
블리츠가 빅토르의 작품인걸 알고 전투를 준비하나 블리츠는 그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합니다.
2부
시점은 필트오버로 돌아가, 전투기계가 워낙 끝없이 쏟아지는 중이라 필트오버 쪽에서 심하게 고전합니다.
직스는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하고 코르키와 함께 밴들시티로 가서 럼블을 부르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던 중, 이즈리얼이 곡사포에 맞고 격추. 케이틀린과 바이는 이즈리얼을 구조하지만 빅토르의 로봇이 만든 중력장에 갇힙니다.
블리츠는 미쳐버린듯한 자신의 아버지를 풀어달라 부탁하며 눈에서 기름이 샙니다. 제이스는 그를 보고 무언가 결심한듯 그와 함께 빅토르의 요새 뒤를 부셔버리며 진입합니다.
럼블은 처음에는 직스의 부탁을 거절하지만, 트리스타나가 다른 요들들을 도와주지 않으면 안된다. 란 설득을 듣고 슈퍼 갤럭시를 타고 참전합니다.
감옥에 갇힌 바이와 케틀. 거기서 다른 감옥에 갇힌 에코를 만납니다.
3부
자운 역시 빅토르의 기계군단에 의해 점령되었고 자신은 저항활동을 벌이다 잡혔으며, 자운이 뚫렸으니 필트오버는 쉽게 뚫릴거라며 무시하는 에코
바이가 지금 감옥도 못 나오는 주제에 하고 도발하다 에코가 시공간 붕괴로 감옥에 나오는 걸 보며 벙찝니다. 에코는 감옥을 깨부신 뒤 자운으로 유유히 떠나며 바이에게 다시 돌아와달란 말을 남깁니다.
바이와 케틀은 제이스의 통신을 듣고 제이스가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제이스와 블리츠는 빅토르의 기계병력을 뚫던 중, 블리츠가 혼자남아 병력을 막겠다고 하고 제이스는 요새 중앙으로 진입해 빅토르를 만납니다. 빅토르는 제이스를 도발하며 그와 승부를 벌입니다.
필트오버에서는 직스의 폭탄과 럼블의 미사일이 동시에 폭격해 전세를 뒤집고,
딩거의 감사에 직스는 우쭐해하고 럼블은 츤데레처럼 그저 요들 과학이 필트오버보다 낫단걸 위해 왔을 뿐이라 합니다.
트타는 그런 럼블을 부끄럼쟁이라하며 웃고 다시 몰려오는 전투기계들을 격추합니다.
제이스와 빅토르의 승부는 백중세이던 중, 케이틀린과 바이 그리고 블리츠가 끼어듭니다.
케이틀린과 바이가 협동으로 빅토르를 무력화시키고 결정타를 먹이려던 순간, 블리츠가 둘을 막고 빅토르에게 다가갑니다.
털썩 주저앉은 채 블리츠를 바라보는 빅토르. 빅토르는 그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블리츠는 빅토르와 같은 눈높이로 앉으며 옛날을 기억해달라고 합니다. 떨어지는 기름은 덤.
빅토르는 어릴적을 회상하고, 블리츠를 만들때 순수하게 기뻐하던 자신을 떠올립니다. 빅토르는 가면을 집어던지고(얼굴은 끝까지 안 나오도록) 조용히 케이틀린에 의해 연행됩니다.
한창 싸우던 필트오버에서는 전투기계들이 모두 가동을 중지하고 필트오버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옵니다.
며칠 뒤, 제이스는 케이틀린과 커피를 마시며 감정을 잃거나 얻는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 순간 탈옥수가 나타났다는 방송이 울려퍼지고 시점은 감옥으로 바뀝니다.
블리츠는 빅토르가 있는 감옥을 부숴버리고 빅토르를 꺼내 아버지가 감정을 되찾았으니 다행이란 말과 함께 동생들을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빅토르는 너털웃음을 짓고는, 알겠다고 하며 블리츠와 함께 걸어갑니다.
등장인물 및 스킨-
주연 : 창조자 빅토르, 풀메탈 제이스(1부 초반은 클래식) 블리츠크랭크(클래식)
조연 : 펄스 케틀 네온주먹 바이 에코(클래식) 펄스 이즈 오리아나 카밀 딩거(클래식) 직스소령 스피드광 코르키 로켓걸 트타 슈퍼갤럭시 럼블
제 : 타릭은 변하고 싶다
스토리 컨셉은 언제나 게이 이미지를 담당하는 타릭이, 자신의 기존 이미지를 타파하기 위해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주연 : 타릭(핑크 제외 모든 스킨)
조연 : 바론 원정대 스킨들(그라가스/브라움/라이즈/바루스)(초반)
할로윈 스킨들(트타/룰루)
수영장 파티 스킨들(레넥톤, 미포, 피오라, 수영복 입은 이즈)(후반)
타곤 산에서, 타릭은 자신의 기존 이미지를 떠올리며 어쩌다 자신의 이미지가 그렇게 되었나 고심하고, 결국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자신이 직접 나서야겠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배경은 어떤 숲으로 바뀌고, 길을 잃은 원정대가 숲을 떠도는 와중, 에메랄드 타릭을 만나게 됩니다. 타릭에게 길안내를 받고 이별하던 원정대, 그라가스가 갑자기 술독으로 쓰러지고 타릭은 그에게 힐을 걸어줍니다. 포즈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렇게 힐을 하는 타릭을 누군가가 도촬합니다.
(산까지 올라와 트릭 오어 트릿을 하려는 트타와 룰루. 그 순간 혈석타릭이 나타나 둘을 깜짝 놀래켜 도망치게 만들고 타릭은 이러면 무시무시한 이미지도 줄 수 있다며 만족하지만, 역시 또 누군가가 타릭을 도촬합니다.)- 이 부분 분량이 넘칠경우 빼주셔도 됩니다.
바다에서 구조요원 역할을 맡은 타릭. 그 순간, 레넥톤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이즈리얼을 데려옵니다. 레넥톤은 악어인지라 인공호흡을 할 수 없으니 타릭이 해야만 했지만 여기서 이즈리얼에게 인공호흡을 한다면 또 자신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질까 걱정하는 타릭이였지만 결심한 채 이즈리얼에게 인공호흡을 해 깨우고 모두의 환호를 받지만..
그렇게 만족한 채 자신의 집에서 신문을 읽는 타릭. 그 순간 한 기사에서 자신이 어제 한 행동들을 성적인 행동으로 날조한 글이 올라옵니다. 분노한 타릭이 집을 나서는 순간, 은신중인 티모가 발로 차였고, 기사가 모두 티모의 음모인걸 안 타릭은 그렇게까지 자신을 그런 이미지로 만들고 싶다면 직접 선보여주겠다고 하며 티모를 응징합니다.
시즌4의 복귀를 기대하며 뿅.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조금 진지한 부분이 있네요 ㅋㅋ 분량이 길어서 올스킨극장 보다는 새로운 시리즈로 만들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