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버전 카드덱 도착


흰색 경첩 틴케이스에 종이 스티커가(...)붙여져 왔습니다.

표면 인쇄를 기대했는데 약간 실망이네요.

카드 표면은 굉장히 매끄럽습니다. 제가 쫄보라서 종이에는 못 했던 셔플도 잘 되네요. (종이카드로 리플 셔플했다간 대참사가..)

냄새는 딱 시중에서 파는 플라스틱제 플레잉카드의 그 냄새가 납니다.

비교샷입니다. 플라스틱이 종이보다 약간 더 얇습니다.

재질은 이렇게 플라스틱의 색이 좀 더 진합니다. 종이가 레드값이 좀 더 높다면 플라스틱은 블루값이 높다고 해야하나. 여튼 그렇습니다. 색 재현으로 따지면 종이가 좀 더 정확하긴 하네요. 전반적으로 제가 CMYK로 작업할 때의 색상에 비하면 인쇄버전은 둘 다 진한 편입니다.


종이는 확실히 조심스러워서 수집용 느낌이 강하고 플라스틱은 실제 플레이하며 막쓰기 좋은 느낌이 듭니다.


이걸로 한 달여 기간동안 즐겁게 진행한 저의 100만원치 덕질 프로젝트 하나는 마무리 되었네요!

평소에 이런 카드에도 관심이 많았고 특히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던 굿즈 1순위 였기 때문에 재밌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굿즈를 못 파는 아쉬움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실물을 받아보고 나니까 팔든말든 그딴 건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덕질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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